람다 함수는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익명함수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람다의 근간은 수학과 기초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의 람다 대수이다. 람다 대수는 간단히 말하자면 수학에서 사용하는 함수를 보다 단순하게 표현하는 방법이다.
람다 대수는 이름을 가질 필요가 없다. - 익명함수
두개 이상의 입력이 있는 함수는 최종적으로 1개의 입력만 받는 람다 대수로 단순화 될 수 있다 - 커링(Curring)
익명함수? : 익명함수란 말 그대로 함수의 이름이 없는 함수이다.
익명 함수들은 공통으로일급객체
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일급객체란 일반적으로 다른 객체들에 적용 가능한 연산을 모두 지원하는 개체를 가르킨다. 함수를 값으로 사용 할 수도 있으며 파라미터로 전달 및 변수에 대입하기와 같은 연산들이 가능하다.
- 장점
- 코드의 간결성 - 람다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반복문의 삭제가 가능하며 복잡한 식을 단순하게 표현할 수 있다.
- 지연연산 수행 - 람다는 지연연산을 수행 함으로써 불필요한 연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병렬처리 가능 - 멀티쓰레드를 활용하여 병렬처리를 사용할 수 있다.
- 단점
- 람다식의 호출이 까다롭다.
- 람다 stream 사용 시 단순 for문 혹은 while문 사용 시 성능이 떨어진다.
- 불필요하게 너무 사용하게되면 오히려 가독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적절한 상황에 람다를 적당히 사용하길 바란다.
- 람다는 매개변수 화살표(->) 함수 몸체로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 함수 몸체가 단일 실행문이면 괄호{}를 생략할 수 있다.
- 함수 몸체가 return문으로만 구성되어있는 경우 괄호{}를 생략할 수 없다.
() -> {}
() -> 1
() -> { return 1; }
- 기존 자바 문법
new Thread(new Runnable() {
public void run() {
System.out.println("Hello taehyeon");
}
}).start();
- 람다식 문법
new Thread(() -> {
System.out.println("Hello taehyeon");
}).start();
@FunctionalInterface
는 일반적으로 구현해야 할 추상메소드가 하나만 정의된 인터페이스를 가리킵니다.
자바 컴파일러는 이렇게 명시된 함수형 인터페이스에 두개 이상의 메소드가 선언되면 오류를 발생시킵니다.
//구현해야 할 메소드가 한개이므로 Functional Interface이다.
@FunctionalInterface
public interface Math {
public int Calc(int first, int second);
}
//구현해야 할 메소드가 두개이므로 Functional Interface가 아니다. (오류 사항)
@FunctionalInterface
public interface Math {
public int Calc(int first, int second);
public int Calc2(int first, int second);
}
- 함수형 인터레이스 람다 사용 예제
함수형 인터페이스 선언
@FunctionalInterface
interface Math {
public int Calc(int first, int second);
}
추상 메소드 구현 및 함수형 인터페이스 사용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Math plusLambda = (first, second) -> first + second;
System.out.println(plusLambda.Calc(4, 2));
Math minusLambda = (first, second) -> first - second;
System.out.println(minusLambda.Calc(4, 2));
}
실행결과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