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자바 프로그램의 실행단계입니다.
JVM의 구조는 크게 보면,
Garbage Collector, Execution Engine, Class Loader, Runtime Data Area로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바 소스파일은 자바 컴파일러에 의해 바이트코드 형태인 클래스파일이 됩니다.
그리고 이 클래스 파일은 클래스 로더가 읽어 들이면서 JVM이 수행됩니다.
JVM내로 클래스 파일을 로드하고, 링크를 통해 배치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모듈입니다.
런타임시에 동적으로 클래스를 로드합니다.
클래스 로더를 통해 JVM내의 Runtime Data Area에 배치된 바이트 코드들을 명령어 단위로 읽어서 실행합니다.
최초 JVM이 나왔을 당시에는 인터프리터 방식이였기 때문에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JIT컴파일러 방식을 통해 이 점을 보완하였습니다.
JIT는 바이트 코드를 어셈블러 같은 네이티브 코드로 바꿈으로써 실행이 빠르지만 역시 변환하는데 비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JVM은 모든 코드를 JIT 컴파일러 방식으로 실행하지 않고, 인터프리터 방식을 사용하다가 일정한 기준이 넘어가면 JIT 컴파일러 방식으로 실행합니다.
Garbage Collector(GC)는 힙 메모리 영역에 생성된 객체들 중에서 참조되지 않은 객체들을 탐색 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GC가 역할을 하는 시간은 언제인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JVM의 메모리 영역으로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사용되는 데이터들을 적재하는 영역입니다.
이 영역은 크게 Method Area, Heap Area, Stack Area, PC Register, Native Method Stack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모든 쓰레드가 공유하는 영역
메소드 영역은 클래스, 인터페이스, 메소드, 필드, static변수 등의 바이트코드를 보관한다,
모든 쓰레드가 공유한다.
new 키워드로 생성된 객체와 배열이 생성되는 영역입니다.
또한, 메소드 영역에 로드된 클래스만 생성이 가능하고 Garbage Collector가 참조되지 않는 메모리를 확인하고 제거하는 영역입니다.
메서드 호출 시마다 각각의 스택 프레임(그 메서드만을 위한 공간)이 생성된다.
그리고 메서드 안에서 사용되는 값들을 저장하고, 호출된 메서드의 매개변수, 지역변수, 리턴 값 및 연산 시 일어나는 값들을 임시로 저장합니다.
마지막으로, 메서드 수행이 끝나면 프레임별로 삭제합니다.
쓰레드가 시작될 때 생성,
생성될 때마다 생성되는 공간으로 쓰레드마다 하나씩 존재합니다.
쓰레드가 어떤 부분을 무슨 명령으로 실행해야할 지에 대한 기록을 하는 부분으로 현재 수행중인 JVM 명령의 주소를 갖습니다.
자바 외 언어로 작성된 네이티브 코드를 위한 메모리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