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를 보내는 쪽과 받는 쪽이 사용하는 규칙을 정한 뒤, 데이터를 주고 받음.
- 이때의 규칙을 프로토콜이라고 함
- 보내는 쪽과 받는 쪽이 동일한 프로토콜을 사용해야 함
- 데이터 통신에 필요하 프로토콜은 한 개가 아니라 복수의 프로토콜로 이루어짐
1960~1970년대에 각 업체가 자신들의 컴퓨터끼리 네트워크를 사용해서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도록 컴퓨터와 통신에서 사용하는 기기, 그리고 프로토콜을 자신들의 규격을 만듬 다른 회사와는 규격이 달라서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
👉 데이터 통신의 규격과 프로토콜을 통일하기 위해 ISO가OSI 참조 모델
을 선언함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 국제표준화기구
ISO의 표준화 단계에서 선언한 것이 OSI 참조 모델이며, 데이터 통신의 단계 구성도이다.
-
데이터 통신을 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의 순서를 명확히하고, 이 모델에 따라 프로토콜을 정의해서 데이터 통신을 구축하려고 하였음
-
데이터 통신을 7개의 단계로 나누며 각 단계를 계층(Layer)라고 부름
계층 명칭 내용 기능 제7계층 응용 계층 사용자에게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내용표현 제6계층 표현 계층 데이터 형식 결정 내용표현 제5계층 세션 계층 데이터 송수신의 순서 등 관리 내용표현 제4계층 전송 계층 신뢰성이 높은(에러가 적은) 전송 시행 전송물 제3계층 네트워크 계층 전송 규칙과 수신처 결정 전송물 제2계층 데이터링크 계층 인접기기 사이의 데이터 전송 제어 전송 제1계층 물리 계층 전기•기계적인 부분의 전송 시행 전송 -
순서대로 계층의 역할을 수행해 감으로써 송수신을 할 수 있음
- 송신 : 7계층부터 순서대로 각 계층의 역할 수행
- 수신 : 1계층부터 순서대로 각 계층의 역할 수행
-
각 계층은 독립적이며 어떤 계층의 프로토콜 변경은 다른 계층에 영향을 끼치지 않음
-
하위계층은 상위계층을 위해 일하고 상위계층은 하위계층에 관여하지 않음
-
단, 상위계층 프로토콜이 하위 계층 프로토콜을 이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하위 계층 프로토콜이 상위 계층 프로토콜에 데이터르 전송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질 필요가 있음 -> 인터페이스
-
프로토콜군
- 상위 프로토콜(계층)과 하위 프로토콜(계층)을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 데이터 통신은 같은 프로토콜군을 사용하는 컴퓨터나 기기끼리만 가능
- 데이터의 내용, 헤더으 내용을 결정한다.
- 데이터의 송수진 순서오 내용으 결정한다.